소향- 길
안녕하신가영 - 123 사랑
어쿠스틱콜라보- 어떻게 해
찢기고 부서진 너덜너덜한 내 인생!
망가졌음 고쳐 쓰면 된다.
어차피 내가 쓰는 거, 남들은
거들떠보지도 않는 거,
예쁠 필요도 멋질 필요도 없다,
내 인생 2막은.
그래 뭐, 1막은 실패했다. 인정하자.
포기하자. 나한텐 아직 2막이 있으니까.
내가 원하면 3막도 있을 테니까.
그래봐야 여전히 별수 없다고?
영원히 별 볼일 없을 거라고?
별 수 없어도 별 볼일 없어도,
행복할 순 있다.
뭔가는 못 되도 나는 될 수 있다.
뭔가로는 못 살아도 나로는 살 수는 있다.
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 나서보자.
그리고 확실하게 행복해지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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