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람은 왜 태어난 것일까.
사랑하기 위해서다.
사람은 왜, 무엇으로 사는 걸까.
그것 또한 사랑하기 위해서다.
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.
제 아무리 천둥 벼락같은 운명적
사랑이라고 해도 기억이 사라지고,
얼굴이 달라지고,
사회적 위치가 달라진다면..
우리는 서로를 온전히 알아 볼 수 있을까.
영원을 약속했던 그 맹세를 지킬 수 있을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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