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드라마

스토브리그 소개

드림즈의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다룬 스토브리그를 소개합니다.

 

 

 

데이브레이크 이원석 - 큐사인

 

김태현(딕펑스) - 하루가 저물어간다

 

 프로야구 경제적 효과 2조원, 

프로야구 관중 800만 시대,

역동적인 그라운드, 진한 땀 냄새에 열광하는

프로야구 팬들의 취향 저격하는 이야기.

 

 프로스포츠는 가혹하다.

꼴찌 팀은 그들이 꼴찌라는 것을

전 국민이 알 수 있다.

그 팀의 소속이라는 이유만으로

그 팀을 응원한다는 이유만으로

어깨가 처지고 말수가 줄어드는

경험을 해봤는가.

 

 처음부터 꼴찌였던벗어나려

발버둥을 쳐도 꼴찌였던 이들은

꼴찌에서 2등만 해도 웃을 수 있다.

불가피하게 어딘가 존재하는 꼴찌들이

기죽지 않는 판타지를 꿈꾸며

이 이야기를 쓰고 있다.

 

 

'드라마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위험한 약속 소개  (0) 2020.04.25
우아한 모녀 소개  (0) 2020.04.24
사랑의 불시착 소개  (0) 2020.04.22
본 어게인 소개  (0) 2020.04.21
호텔 델루나 소개  (0) 2020.04.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