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품가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의 불시착 소개 백예린 - 다시 난, 여기 Crush - 둘만의 세상으로 가 토네이도 타고 다른 세상으로 날아갔던 동화 속 도로시처럼.. 한 여자가 돌풍을 타고 한 남자의 세상에 뛰어든다. ‘잘못 탄 기차가 때로는 목적지에 데려다 준다’고 했던가? 가끔은 삶이 거대한 바람에 휩쓸려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는 것 같겠지만... 나만 운 나쁜 사고를 당해 낯설고 무서운 곳에 홀로 서 있는 것 같겠지만... 우리는 결국 깨닫게 될 것이다. 바람 타고 간 도로시가 오즈의 마법사를 만났듯..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어린왕자를 만났듯.. 수많은 인연과 행운과 아름다운 이야기는 뜻하지 않은 불운과 불행과 불시착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