낮엔 평범한 직장인, 밤엔
키보드 워리어 ‘마일즈’
손가락 한번 잘못 놀렸다가
살인 미션을 받아버렸다?!
레알 목숨을 걸고 싸우는
신개념 게임 ‘스키즘’
자고 일어나니 양손에는 권총이
박히고 게임에 강제 접속이 되어버리면서
전 세계인들의 관람이 시작된다.
설상가상 그의 상대는
오억전오억승을 자랑하는
이 구역의 미친X 킬링 플레이어 ‘닉스’
“파리도 못 죽이는 내가
저 여자를 어떻게 죽여!”
“그럼 네가 죽을래?”
누구 하나 죽을 때까지
끝나지 않는 이 지독한 게임
과연 ‘마일즈’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..?
모두를 압도할 SO CRAZ~Y
익스트림 킬링배틀이 시작된다!
화려한 액션 장면이 가장 큰 볼거리로
청불인 만큼 유혈이 낭자하는데 마치 게임처럼
그렸기 때문에 그렇게 잔인하단
생각은 들지 않습니다.
97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그리려다 보니
곳곳에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많지만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