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”
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
사이는 좋은 기택(송강호) 가족.
장남 기우(최우식)에게 명문대생 친구가
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
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.
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
박사장(이선균) 집으로 향하는 기우.
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
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
연교(조여정)가 기우를 맞이한다.
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,
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…
계획없이 살게된 기성세대와 계획만 세우는 자식세대.
고급주택과 반지하, 지하실로 대변되는 사회상.
'영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작은 아씨들 소개 (0) | 2020.04.23 |
---|---|
이누야시키 : 히어로 VS 빌런 소개 (0) | 2020.04.22 |
어벤져스: 엔드게임 소개 (0) | 2020.04.20 |
비밀정보원: 인 더 프리즌 소개 (0) | 2020.04.19 |
유령선 소개 (0) | 2020.04.18 |